이번 ‘설맞이 떡국 나눔’은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쌀 80kg 1가마, 닭 50마리, 김 등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기부한 물품들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해 2019 따순마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월 2회 ‘반찬 나눔과 안부살피기’ 활동을 펴고 있다.
최영화 서면장은“복지 사각 지대에서 힘겨워 하는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용기를 잃지 않도록 촘촘히 안부를 살펴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서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3개 분과(보건분과, 영양분과, 복지기동분과) 18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찬나눔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과의 1:1 결연 안부살피기,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이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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