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축제 펼쳐지고 있는 서문 나무도감원 일대에는 흑두루미 둥지에서 공룡이 깨어나면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또한 하트터널, 달그림자 등 포토존들이 마련돼 있어 겨울밤 산책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습지센터로 들어오면 자연소재와 조명을 활용한 화이트가든 또한 관람해 볼 수 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상·하의 한복 착용자(개량한복 포함)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연휴 관람객들을 위해 전통놀이체험·덕담스튜디오·복을 부르는 가훈 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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