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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산 목재자원 활용 목공예품 경진 성료 - 장성 설영섭 씨 ‘좌경’ 최우수 등 14점 입상…31일까지 순천만서 전시
  • 기사등록 2019-12-14 13: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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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는 국산목재 이용 증진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생활 속 목재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전라남도 목재자원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엔 총 116점이 응모됐다. 1차 서류심사에서 50점, 2차 본선심사에서 최종 14점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심사에는 정건영 광주대 교수, 이정옥 목칠예 명인, 김호성 장흥목재산업 지원센터장 등 목재 분야 전문가가 참여했다. 예술성․창의성․원자재 활용성 등을 종합 검토해 목공예품 10점, 체험소품 4점 등 총 14점을 선정했다.

 

목공예품 최우수상은 장성 설영섭 씨 ‘좌경’, 우수상은 장흥 박형모 씨 ‘나를 위한 휴식’과 영암 최일환 씨 ‘다반’, 장려상은 목포 구순복 씨 ‘비상’, 여수 김인성 씨 ‘미니벌데스크펜’, 완도 조규옥 씨 ‘다탁’, 입선은 목포 김두영 씨 ‘나무 실용을 담다’, 곡성 이미숙 씨 ‘옻칠 다용도컵’, 장흥 위성읍 씨 ‘화병’, 영광 박상주 씨 ‘서각 LED 조경등’이 선정됐다.

 

체험소품 최우수상은 장흥 선양례 씨 ‘천연오일 물고기 젠가’, 우수상은 장흥 이이례 씨 ‘파랑새 모빌’, 장려상은 장흥 김용택 씨 ‘퐁당이’, 입선은 장흥 김보삼 씨 ‘우리 한번 맞춰볼까’가 차지했다.

 

우수작품은 오는 31까지 순천 국가정원내 정원지원센터 1층 전시홀에서 전시한다. 평소 목공예에 관심있는 도민뿐만 아니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새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봉순 전라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전남이 목재자원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선도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 성과로 2019년 전국 목재문화지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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