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 봉사단과 7년 동안 생일잔치, 현장학습을 진행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웃고, 힘들 땐 서로 응원하며 만들어 낸 작품이라 더 뜻 깊고 소중합니다.
딱딱한 쇠만 만지던 손이었는데, 부드러운 흙을 빚고, 고급스런 한지를 붙이면서 만들어지는 작품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고 말하며, 함께 해준 주간보호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철도공사 미리내 봉사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간보호 참여자는 중증장애인들이라 힘들었을 텐데, 관심과 사랑으로 소통하며, 마음의 울림을 주는 미리내 봉사단은 천사로, 앞으로도 더 멋진 소통의 시간들로 채워지고 함께 해서 고마웠습니다. 또한 여수EXPO역 백종무 역장님께 매년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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