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평일 오후 4시까지였던 관람 시간을 4시간 연장하여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야간 개관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시민 초청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기생충박물관을 찾아준 시민 중 2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반짝이는 기생충 이야기’를 주제로 기생충병연구소 선임연구원 정봉광 박사의 특별전시해설이 제공된다.
다과뷔페와 함께 그간의 박물관 영상을 관람하고, 방명록 카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꾸며보는 시간을 갖는 한편 이날 관람 및 행사 등에 참여해준 모든 시민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야간개장 행사는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민 초청 기념행사에 참여하려면 평일 10:00 ~ 17:00, 토요일은 10:00 ~ 14:00까지 유선(02-2601-3284)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20명이다.
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 등록된 기생충박물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운영시간은 평일 10:00~16:00, 토요일 10:00~14:00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하루 총 4차례 단체예약을 받아 연령에 맞는 전시해설을 제공하며, 흥미로운 기생충 이야기가 담긴 음성안내기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기생충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http://parasite.or.kr, 전화 02) 2601-328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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