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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풍금, KTX급 정주행 화제 - ‘가요무대’ ‘노래자랑’ 이어 ‘열린음악회’ 출연 뜨거운 관심
  • 기사등록 2019-12-12 0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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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토탈셋엔터테인먼트]
[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성인가요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풍금이 KTX급 정주행 활동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어서 오이소’를 발표, 전국 방방곡곡을 무대 삼아 대중들과 만나 많은 사랑을 받은 풍금은 올해 9월 ‘가요무대’에 출연해 ‘리틀 이미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탄탄한 가창력 듣고 있으면 편안해지는 목소리에 대중의 관심을 모을만큼 특별한 인생 스토리까지 겸비, ‘가요무대’ 출연이 화제가 되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핫한 인기를 보여줬다.

 

성인 가요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전국노래자랑’에도 출연했고 지난 7일에는 ‘노래가 좋아’에 초대가수로 등장해 신곡 ‘나는 당신꺼’를 들려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풍금은 방송이 되자마자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2위, 멜론 검색어 2위에 오르며 온라인서도 뜨거운 화제가 됐다.

 

지방을 누비며 다양한 행사에서 대중과 직접 만나 인기 기반을 다진 풍금은 방송에 입성해 가요프로그램에 출연 할 때마다 온라인까지 뜨겁게 달구는 등 성인 가요계에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핫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풍금은 12월 10일 녹화한 ‘열린음악회’까지 출연하게 돼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무대에 서면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노래로 누구보다도 빛나는 공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는 풍금은 신곡 ‘나는 당신꺼’도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나는 당신꺼’는 트로트계 히트제조기 박성훈 작곡가의 신곡. 박성훈 작곡가는 최근 전국민 애창가요로 떠오르고 있는 ‘합정역 5번 출구’를 비롯해 ‘내 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 봐’ ‘고장난 벽시계’ ‘사랑의 밧줄’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음악인이다.

 

정통 트로트 음악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과 기대를 밝게 표현한 노랫말,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풍금의 가창력이 더해지며 노래의 맛을 최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나는 당신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풍금의 대세 행보에 대중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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