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여성 소방공무원 근무 관련 애로사항 청취, 조직 내 양성평등의 인식 및 상호준중 방안, 일·가정의 균형을 위한 효율적 방안, 선·후배간 소통과 공감 및 격려, 조직 발전을 위한 여성 소방공무원으로서의 나아갈 방향 모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성소방서는 현재 14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중 15명의 여성소방관이 구급대원 및 소방행정, 통신, 교육전담강사, 홍보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동철 보성소방서장은 “일과, 가정생활의 병행에 따른 어려움이 있지만, 조직 내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과, 자기개발을 통해 여성지휘관으로 성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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