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5일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주민등록·서명확인(인감) 전문가 달인 선발대회’에서 고흥군청 소속 공무원 이인영(종합민원과) 주무관이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달인 선발대회는 각 시·도에서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02명의 대표들이 모여 진행됐는데 이인영 주무관은 인감(본인서명) 부문 골든벨 퀴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장관상과 격려금 100만 원을 수여 받았다.
그동안 송귀근 고흥군수는 정례조회 등을 통해 관련 규정을 숙지해 법령과 지침에 따라 업무처리를 할 것을 강조해왔으며 군에서는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목표로 민원업무 담당자들의 역량강화 교육과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 캠프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해 온 것들이 바탕이 돼 이같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업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능력 향상은 물론이고 정확하고 친절한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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