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전국최초로 개최된 성인 영시낭송대회로서 목포 출신인 해남고등학교 영어교사 김숙희 시낭송가가 대상을 수상하고. 경기도 예숙씨가 금상, 경상도 주명희씨가 은상. 경상도 성현경씨가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숙희 교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국시낭송대회 최초로 8관왕이 되면서 여전히 전국시낭송대회 다관왕 1위를 기록 중이고. 스타낭송가로서 자리매김을 굳건히 했다.
대상 수상자 김숙희 영어교사는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올해 수료하며.문학과 낭송의 양대산맥에서 학구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는 낭송가이다.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 장흥 지회장 김안선 대회추진운영위원장은 장흥에서 특별한 대회를 개최하게 되서 의미가 깊고 대회를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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