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겨울철 김장 여건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일주일 전부터 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재료와 양념을 준비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김치를 버무리며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린 손주를 양육하다보니 생활이 바빠 겨울철 김장이 가장 힘들고 걱정됐었는데 이웃들의 도움을 통해 그 어느 해보다도 더 따듯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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