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린 ‘제1회 복지TV 호남방송 방송대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온 분야별 인물들을 찾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이번에 49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정치 분야에서는 천정배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등 굵직한 정치인들이 수상했고, 지자체 의원으로는 심민섭 의원을 포함해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제8대 장성군의원으로 의정에 첫 발을 딛은 심민섭 의원은 장성을 잘사는 농촌으로 만들겠다는 초심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군정질문을 통해 진원면과 남면 일대 개발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황룡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산불방지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보호와 대우가 부족하다고 보고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심민섭 의원은 “주민의 고충을 내 일처럼 여기고 늘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성실한 의정을 하려고 노력해 왔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평가해주셔서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의정을 해 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심민섭 의원은 지난 5월에도‘제3회 창조혁신 한국인대상’에서 ‘지자체 의정 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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