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업 방문은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공공 조달시장을 통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임 후부터 꾸준히 지역 산업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박상철 청장은, 회사 임직원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조달청은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휴인(주)는 디자인형 울타리, 목재판재 등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조달청과 계약을 통해 최근 3년 간 공공조달 시장에서 약 73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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