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펌프차 1대, 구조차 1대, 구급차 1대, 소방대원 8명 등 관계자 7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소방대상물에 대해 가상화재 진압 및 피난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인 등 초기대응 요령 및 피난 대피 방법 ▲주변 소방용수시설 확인 ▲소방차 진입로, 부서 위치 확인 ▲시설 내 소방시설 작동 확인 ▲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다.
이인범 곡성119안전센터장은 “미곡처리장 같은 대상물의 경우 가연물로 인해 화재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질 수 있으므로 상시 훈련을 통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7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