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민관협력에 기여한 민간기관 및 동 보장협의체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사 150명, 사회복지 공무원 10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서구에는 18개동 보장협의체 45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복지정책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영 부의장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사회가 밝고 따뜻해질 수 있다 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찾아 헌신하는 사회복지인들이 오히려 또다른 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리는 경우가 있는데 사회복지사 및 복지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서구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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