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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주최 - 오는 11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서 2019 코리아 챌린지 결선 개최 - 최종 우승팀, 대통령상 및 상금 1,919만원 수여 - 독립선언서 낭독, 댄스 공연 및 ‘우키시마마루’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 기사등록 2019-11-19 1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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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오는 11월 23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2019 코리아 챌린지’(이하 코리아 챌린지) 결선을 개최한다.

 

코리아 챌린지는 대한민국 미래 100년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참여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지난 9월 20일까지 접수된 총 148건 중 서류심사를 거쳐 16개 팀이 예선에 진출했다.

 

예선 진출팀은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대전과 경기도 의정부에서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총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본선 진출 6개 팀은 각계각층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더욱 발전된 아이디어로 결선 승부를 펼치게 된다.

 

최종 우승 팀에게는 대통령상과 1,919만원의 상금, 준우승 팀에게는 국무총리상과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에는 경연과 함께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낭독 공연과 김연아, 하현우가 부른 3.1운동 기념곡 ‘3456’에 맞춘 무용전공 학생들의 댄스 공연, 해방 직후 강제징용자를 태운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의 비극을 그린 ‘우키시마마루’ 뮤지컬 공연도 열린다.

 

한편, 위원회는 본선 현장에서 대통령상의 주인공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국민판정단’을 모집 중이다. 국민판정단은 코리아 챌린지 홈페이지(http://koreachallenge.kr)에서 접수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국민판정단을 선발한다.

 

또한 11월 11일부터 22일 15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본선 진출 6개 팀에 대한 온라인 국민투표가 진행되며, 투표 결과는 최종 평가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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