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보건소, 2019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우수기관 선정 - 관람객, 체험자 추진실적, 프로그램 독창성 등 돋보여
  • 기사등록 2019-11-15 17:37:5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주관하는 ‘2019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서 고흥군보건소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 부스 운영 광경(사진/고흥군 제공)

‘2019년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건강증진관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보건소에서 진료와 체험, 지역홍보 부스를 운영했었다.

 

이와 관련, 전라남도에서는 건강증진관의 관람객·체험자 추진실적, 프로그램의 독창성, 자원투입결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을 한 것이다.

 

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고흥군에서는 ‘가자(GO) 신나게(興) 떠나는 건강고흥 여행’을 주제로 ▲맛있는 고흥 ▲건강한 고흥 ▲쉼표가 있는 고흥으로 나누어, 유자·석류 등 음료 시식과 더불어 한의사, 물리치료 협회와 연계해 정신건강 수지침 시술, 골반교정 등 대체의학 체험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팔영산 등 고흥의 10경을 소개함으로써 건강한 고흥을 다채롭게 소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군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질병관리와 치매예방 등 앞으로도 보건기관의 역할을 확대해 군민모두가 건강한 고장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68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