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각 시험장별로 현장을 찾은 영암교육장과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직접 제작한 격려 문구와 메시지를 담은 초콜릿을 수험생들에게 전달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각 시험장 현장에 있던 수험생 부모들은 응원문구가 적힌 펼침막과 피킷을 든 교육청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학생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의 노력에 고마움을 느낀다. 따뜻한 격려에 우리 아이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면서 "모두가 소중한 전남교육의 실천을 실감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에도 나임 교육장은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에 임하는 수험생들을 직접 만나 그동안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잘해왔으며, 비록 결과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라"며 "노력은 결코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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