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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지역주민의 날 행사 - 공원인근 묵동마을 환경정화 활동 및 주민화합행사
  • 기사등록 2019-11-13 18: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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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은창)는 공원인근 마을 지역사회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11월 12일(화) 영암군 학산면 묵동마을에서 2019년 국립공원 지역 주민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와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주민화합행사, 마을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고, 주민의 목소리를 들어주는 간담회 행사도 가졌다.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손재원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 지역주민의 날 행사는 항상 공원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마을 주민들과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국립공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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