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00장의 연탄이 독거 어르신 4가정에게 지원되었으며,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라남도회에서는 직접 어르신 댁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였다. 김순심(가명, 88세) 어르신은 “올 겨울은 또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했는데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겠네. 항상 고마워요.”라고 하시며 감사함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한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라남도회 이홍수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으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늘 함께하는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라남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탄 1장에 870원이지만, 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쪽방 촌에는 배달비만 1,000원이 넘는 곳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하당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최고로 어르신을 섬기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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