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체험 캠프 프로그램은 중학교 입학 전 6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 시간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미리 경험해 보며 이를 통해 자신의 꿈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특히 보성군청소년수련원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 직업 관련 전문 강사들의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및 프로그램 안전교육을 실시한 득량남초 6학년 학생들은 녹차쿠키 체험을 시작으로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이번 진로체험 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한 6학년 박○○은 “친구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특히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인해 막연했던 내 꿈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우현 교장은 “이번 진로체험 캠프는 올해 졸업하는 6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학급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다양한 방식으로 탐색하며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간접경험을 할 수 분위기를 조성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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