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위원회는 3개월간 호남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13개 분야 43명의 최종수상자를 선정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옥수 의원은 2007년부터 군공항 소음피해 서구지역 주민 37,000명과 함께 국가를 상대로 배상소송을 시작하여 12년만에 18,600명의 서구민에게 558억원을 승소했고,
현재 2차소송을 진행 중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며, “정치 최전방 소총수 역할을 하는 기초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주시니 어깨가 더욱 무겁고 앞으로도 고통받는 약자편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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