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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 산림문화박람회서 ‘시선 집중’ - 전국 지자체 최초 설립 목재산업 전문기관 홍보
  • 기사등록 2019-10-19 1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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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장흥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서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가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설립된 목재산업 전문기관이다.

 

이번 산림문화박람회에서는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된 제품 중에서는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목재텀블러의 인기가 매우 높았다.

 

목재를 활용한 신선한 제품으로 환경문제와 관련해 일회용품 규제에 대응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문의가 많다는 평가다.

 

목공예센터 공예공방에서는 생활목공 D.I.Y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 및 방문 학생들에게 목재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감사패, 소반 등 다양한 목재제품의 특허청 디자인등록을 통해 제품의 차별성 및 공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목재를 활용한 상패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인기를 끄는 목재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목공예 기능인 양성, 목재관련 창업보육실 운영 등 다양한 목재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 유일의 목재산업 전문기관인 목재산업지원센터를 알렸다”며, “향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장흥군이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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