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완도해경, 60대 변사자 완도항내 발견
  • 기사등록 2019-10-19 11:14:07
  • 수정 2019-10-19 11:14:5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8일 완도항내 해상에서 변사자가 발견 되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아침 7시 36분경 완도항내 안벽과 선박사이에 엎드린 상태로 끼어있는 변사자를 지나가는 B씨(남, 45세)가 발견하여 119를 경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되었다.

 

이에 완도해경구조대와 순찰차를 급파, 119구조대에서 7시 47분 변사자를 육상으로 인양하였고 완도소재병원에 안치하였다.

 

완도해경관계자에 따르면 “의사소견은 익사이며 지문을 조회하여 변사자 A씨(남, 68세, 통영거주)로 신원을 확인하였고, 사고경위에 대해서는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47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