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정표가 갑자기 지나가는 승용차 위로 넘어져 부부가 함께 타고 가다 큰 변을 당했다.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매월 안전 점검을 하고 있지만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 했는지 경찰서 조사가 끝나야 알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고를 당한 광주시 서구 풍암동 홍모씨(56세, 남)홍씨는 목을 많이 다쳐 현재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2차 수술까지 받고 병원에 입원중이다.
부부가 함께 타고가다 사고가 발생했는데 옆자리에 타고가다 사고를 당한 홍모씨 부인은“어떻게 이러한 사고가 일어났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면서, 관리 감독관청인 전라남도 도로관리 사업소는 너무나 안전에 대해 안일하게 대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김모 담당자는“ 매월 2회씩 용역을 주어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영광 경찰서에서 수사 자료가 나와야 사고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오모씨는“자칫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가 발생했는데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는 안전에 신경을 써서 차후에 또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생명을 잃을 뻔한 이번 사고는 안전 불감증에서 오는 사고이다.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앞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해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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