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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제23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 기사등록 2019-10-16 1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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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박성경)이 운영하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강주호)은 10월 17일 화순에서 열리는‘제23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은 전라남도에서 주최하는 노인의 날 기념행사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지난 8년간 어르신의 가치와 행복한 노후를 구현하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된다‘ 는 미션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노인보건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및 아름다운 노인문화 확산에 기여, 어르신 및 지역사회의 위기가정에 대한 서비스 제공으로 안정적인 생활지원 (인큐베이팅연계124명, 106,403,020원 지원/무료진료 협약 단체 10곳, 서비스 수혜 인원 9,820명), 17년부터 노인자살예방을 DB구축 및 노인자살예방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주력해 왔다.

 

또한, 2018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모든 영역 ‘A’등급 획득하여 우수한 시설운영과 전문성으로 지역사회 탁월한 복지시설로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귀감이 되고 있다.


강주호 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 위해 모든 직원과 함께 노력해 왔음에 금번 수상이 더욱 감사하며 뜻깊다”며“앞으로도 사랑과 섬김으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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