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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민 24명 곡성 선진친환경농법 유용미생물 연구생산공정 견학 - 토양 유용미생물 제제 미국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수출길 초석 다져
  • 기사등록 2019-10-16 11: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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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 이하 친환경센터)는 친환경 농법 연구현황과 유용미생물 생산시설 및 공정 등을 배우기 위하여 친환경농법에 관심 있는 미국의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하와이대학교 힐로캠퍼스(University of Hawaii at Hilo) 교수 및 하와이 농민 24명은 전남대학교 행사“한국형 친환경 표준 재배기술 및 유기가공 식품 첨가물 생산기술 개발” 참가 후 전라남도 친환경 연구 및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자 곡성군 입면소재 친환경센터를 10월 15일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친환경센터는 친환경유기농자재용 특허균주를 활용하여 농업용 유기농업자재 4개 제품, 비료 2제품, 축산용 보조사료 17개 제품 등을 등록하여 친환경농가에 공급하고 관련기술을 지도해오고 있다.

 

2019년 9월 현재 친환경 유용미생물 관련 기업에 기술 및 장비활용을 지원(46건)을 수행하였으며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용미생물 공급사업”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날 조일규 센터장은 전국에 유용미생물 공급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순도 높은 농업용 미생물 생산방법 개발 및 보급에 대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미국 대부분의 대규모 농가가 비료와 농약에 의존하여 경작하는 것을 우리 친환경제제를 수출하여 비료와 농약을 대체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하고, “땅은 살리고 농산물의 품질을 높임과 동시에, 축사 악취 제거 및 가축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유용미생물”을 꾸준히 연구개발하여 농가보급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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