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경연대회에서는 일반부에 참가한 양미숙 씨, 허진 씨가 토란을 활용한 토란참게수제비, 토란영양밥 등의 요리를 선보여 장려상을 수상했다. 방송 프로그램 ‘한식대첩 3’의 최종 준우승자이자 남도음식 명인으로 지정된 김혜숙(새수궁가든 대표) 씨는 참게장, 참게탕, 은어훈제, 곡성 멜론장아찌 등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꾸준히 연구하고, 상품화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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