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화재 건수는 동일하나 재산피해는 2천7백여 만원에서 1억3천여 만원으로 380%가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지 4건, 비주거지 2건, 차량 1건, 임야 등 기타장소 5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7건, 전기적 요인 3건, 교통사고 1건, 기타 1건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원인의 58%가 화기 취급 부주의인 만큼 기온이 떨어지고 화기 취급이 많아지는 시기 화재예방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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