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깊어가는 가을과 함평 꽃무릇 - 빨갛게 핀 아름다운 꽃무릇, 상사화로 더욱 빛나...
  • 기사등록 2019-09-30 18:27:27
기사수정

꽃무릇 축제장인 용천사로 가는 도로변에 아름다운 상사화길이 조성되어있다. 

 

용천사로 가는 길 좌우로 논둑과 밭둑에는 온통 상사화로 붉게 타고 있다.

 

주차장 입구에 있는 돌탑 앞에도 상사화는 아름답게 피어있다.

 

입구 도로변 나무아래에도 여전히 붉게 타고 있는 상사화...

 

아침이어서인지 꽃잎에 맻힌 물방울이 수정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식당 앞에 기왓장으로 쌓은 담장아래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상사화는 어김없이 길손을 반긴다.

 

보석처럼 알알이 박힌 물방울, 그리고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예쁜 꽃대들...

 

 

 

붉게 타오르는 둑방길로 한쌍의 연인이 정담을 나눈다.

 

둑방 위에 걸린 하얀양의 뭉게구름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꽃무릇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길가에 핀 예쁜 노랑꽃이 내년에 다시 오라며 배웅을 한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337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눈부신 구례 산수화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5월 3~7일 개최
  •  기사 이미지 국가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구례 화엄사 화엄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