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축제장인 용천사로 가는 도로변에 아름다운 상사화길이 조성되어있다.
용천사로 가는 길 좌우로 논둑과 밭둑에는 온통 상사화로 붉게 타고 있다.
주차장 입구에 있는 돌탑 앞에도 상사화는 아름답게 피어있다.
입구 도로변 나무아래에도 여전히 붉게 타고 있는 상사화...
아침이어서인지 꽃잎에 맻힌 물방울이 수정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식당 앞에 기왓장으로 쌓은 담장아래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상사화는 어김없이 길손을 반긴다.
보석처럼 알알이 박힌 물방울, 그리고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예쁜 꽃대들...
붉게 타오르는 둑방길로 한쌍의 연인이 정담을 나눈다.
둑방 위에 걸린 하얀양의 뭉게구름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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