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캠프’로 명명된 ‘1365 자원봉사 협업센터’는, 자원봉사 거점 확대, 대학생 자원봉사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2일 광주여대에 설치됐다.
이 협업센터 개소로 광산구 자원봉사캠프는 16곳으로 늘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대학생 자원봉사 수요처 발굴, 특기·재능 활용 프로그램 지원, 사회봉사활동 소양 교육 등에 나선다.
나아가 대학생 자원봉사 홍보, 우수사례 발굴·표창 등으로 자원봉사의 체계성·다양성 수위를 높여갈 예정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협약으로 지역 내 체계적인 봉사 네트워크가 구축되고, 대학생 자원봉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2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