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에 따르면, 허 모씨는 진도 고군면 소재에서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고 당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속히 아동을 구조 및 112신고하여 부모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에 진서장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아동을 구조,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데 기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도경찰은 시민협조 체제를 한층 강화해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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