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4일 오후 2시에 소방공무원 10여명은 남구 소재 사회복지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에 찾아가 ‘119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노틀담 형제의 집) 방문하여 생필품과 위로금을
전달하고, 건물 내 환경정리 및 소방시설 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남부소방서는 일회성 봉사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매월 모든 직원이 자율 모금한 봉사활동기금을
이용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기초소방시설 우선
보급 등 시민에게 가깝고 친숙한 소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찾아 자율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곁에서 가슴이 따뜻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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