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 외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8월 말까지 주 2회, 1일 2시간씩 통기타의 기본 연주법, 코드 변환법 등을 배워, 좋아하는 곡을 연주하고 녹음을 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평소에도 센터에 자주 나와 연습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임했다.
한 학생은 “내년에도 드럼, 목공예, 외국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공부방 ‘스마트 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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