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지난 28일 송원초등학교에서 교직원 35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119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은 재난현장 초기대응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교육 및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중점적 교육하여 재난현장 직근 시민들이 위기상황 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시민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남부소방서는 교육을 원하는 단체나 시민들을 찾아가 ‘119안전지킴이’ 양성을 힘쓰고 있으며 단순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마네킹, 심장충격기 등을 이용하여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재난상황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대 도착 전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안전지킴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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