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층 높이의 아파트 옥상 외벽에 말벌집 있어 강진소방서 고가사다리차 지원을 받아 제거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화장품이나 향수는 피하고 화려한 색의 옷을 입지 말아야 하고 벌에 쏘였을 경우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표면을 밀어 벌침을 제거하거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김영태 센터장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집제거 요청에 따른 출동이 급증하고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 행렬이 이어지면서 벌 쏘임 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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