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수상구조대는 율포해수욕장에서 구조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일일 6명씩 총 258명이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및 심폐소생술 교육, 사고예방 순찰 활동 등을 실시했다.
이번 수상구조대 활동실적으로는 응급환자병원이송 1건, 현장응급처치 115건, 안전조치 69건, 피서객대상 물놀이 예방 및 심폐소생술교육 71회 427명 등 피서객의 안전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최동철 보성소방서장은 “ 연일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준 119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매년 찾아오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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