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사랑상품권, 추석명절 맞아 10% 할인 판매! 시작 - 소비자는 쓸수록 득,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은 매출 UP - 추석명절 특별할인기간 10월 17일까지 확대 운영
  • 기사등록 2019-08-22 18:25:0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순천시(시장 허석)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현금으로 순천사랑상품권을 구입시에는 1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상품권 특별할인기간은 8월 19일 ~ 10월 17일까지 두달간으로, 지난해와 다르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을 전후한 기간부터 대형 축제가 기다리고 있는 10월까지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상품권 현금 구입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며 1인당 월 50만원, 연 400만원 한도 내에서 농협은행,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 전남낙농농협의 48개 점포에서 구입 가능하다.

 

순천사랑상품권은 순천시 관내 60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은 출입구에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스티커가 부착되어 있고 순천시청 홈페이지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순천시관계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고 쓸수록 돈이 되는 순천사랑상품권 구입에 시민 모두가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는 모든 점포가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수요자의 기호에 맞게 모바일 및 카드형 상품권을 도입하고, 신규 복지수당 정책발행과 각종 시상금, 복지포인트, 주요관광지 통합입장권 구매 관광객 상품권 환급 등 상품권 활성화 시책을 준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06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  기사 이미지 핑크 빛 봄의 미소 .꽃 터널 속으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