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명예퇴직, 파견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5급 2명 등 10명에 대한 승진내정 인사를 22일자로 발표하였다.
이번 승진 내정자 결정은 조직의 조기화합과 안정도모를 위해 상생발전 합의사항을 존중하였다.
특히 6급에서 5급은 동료 및 하급공무원으로부터 존경받고 신뢰감이 두터운 책임자로서, 업무실적, 경력, 능력, 인품 및 적성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였으며, 6급 이하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현직급 경력, 업무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하였다.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7월 정기인사 후 발생된 5급 부서장 결원직위를 신속히 충원하기 위해 ‣지방행정사무관에 공보관 보도팀장 염창동, 감사관 조사팀장 노재인을 내정하여 조직안정성을 확보하였다.
(그 외 6급 승진 4명, 7급 승진 3명, 8급 승진 1명)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 능력 및 성과중심의 인사를 적극 추진하여 활력 있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민선7기 시정목표인 「함께 웃는 청주」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0621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