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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한 행정 서비스에 나섰다! - - 나로도해경파출소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낚시 종사자로부…
  • 기사등록 2019-08-20 08: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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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소속 “나로도파출소에선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적극 행정에 발 벗고 나서 타 파출소로부터 귀감과 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 낚싯배 종사자 대상 정보 전달 및 안전상태 점검 중인 사진

 

여수해경에 따르면, 레저문화 확산에 따른 낚시 활동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최근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ㆍ시행에 따라 안전·구명 설비기준이 강화되고 있어, 나로도해경파출소가 낚시어선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나로도파출소에선 출항 전 승객 대상 안내 사항을 일관성 있게 방송 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예시문과 자율점검표를 만들어 나로도 관내 29개 낚시어선업자 및 종사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또한, SNS(밴드)를 운영해 풍랑주의보, 저시정 등 해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ㆍ소통을 통해 안전관리 및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강화ㆍ예방에 힘쓰고 있다.

 

김영종 나로도해경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정책 과제 시행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전 직원이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나로도에서 낚싯배를 운영하는 서성원 선장은 “매번 개정되는 법령 이행에 어려움이 많은데 나로도해경파출소에서 관련 개정사항 안내 및 예시안을 수시로 알려주고 보내줘서 낚싯배 안전운항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SNS를 이용 문제점 및 민원ㆍ건의 사항 등을 수시로 소통 해결해 가고 있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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