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채널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에서 국가대표선수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사업 확장과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교류,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마케팅 상호 지원 등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마켓팅 플랫폼 사업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이로써 스타채널은 기업과 국가대표 선수를 매칭해 홍보 콘텐츠를 만들게 됐으며, 일정 이익금은 해당 국가대표선수에게 돌아간다. 또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소기업은 국가대표를 홍보모델로 삼을 수 있게 됨으로써 신뢰도와 인지도를 확실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채널의 신병철 회장은 “스타채널은 수 십 년간 드라마를 제작, 수많은 PPL을 진행함으로써, 기업과 연예인을 매칭, 콘텐츠를 생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수한 재능이 있으나 빛을 보지 못하는 연예인 그리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비용 문제에 막혀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기업을 보며 정말로 안타까웠다.
스타채널이 이들을 연결하고 소통시켜 좋은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에, 상생 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기획하게 됐으며, 오늘 국가대표선수회와 그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선수회 박노준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가진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스포츠를 통한 상생 환경 구축, 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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