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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상반기 안전사고 분석을 통한 사고 경각심 고취
  • 기사등록 2019-08-15 2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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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2019년 상반기 안전사고 분석 자료를 통하여 취약분야에 대한 역량 집중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로 했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안전사고 211건이 발생 1년 평균 42건으로 나타났으며, 2016년 29건이던 것이 2017년 60건, 2018년에는 65건이 발생,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도 상반기에는 39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양소방서에서도 상반기에 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안전사고를 세부적으로 분석하면 출동 유형별로는 구급 10건(28%), 화재 8건(22%), 구조 3건(8%), 교육훈련 4건(11%) 순으로 발생빈도 높았고, 원인별로는 교통사고가 52.7%, 낙상이 11.1%로 나타나 교통사고가 안전사고의 주요인으로 분석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사고 발생이 구급 등 현장 출동이 많은 분야에서 발생하는 빈도도 높은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구급차량 운전원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한다”고 말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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