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 35분경 완도군 대구두 남쪽 2.5km 해상에서 D호(38톤, 어획물 운반선, 경주선적, 승선원 2명)가 기관 클러치 고장으로 수리가 불가하다며 선장 김씨(남, 59세)가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하여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 접수하였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하여 구명조끼 착용지시와 주변 통항하는 선박에 전파하고, 신고접수 29분 만에 현장에 도착, D호에 계류 후 안전관리를 실시한 후 오후 2시 53분부터 예인하여 47분후 후 완도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6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