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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정취 백미, 백련사 백일홍 만개
  • 기사등록 2019-08-13 15: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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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또다시 폭염이 맹위를 떨친 지난 13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산 자락의 천년고찰 백련사(白蓮寺) 만경루(萬景樓) 앞 배롱나무가 핑크빛 꽃으로 화사한 단장을 마쳐 늦여름 정취의 백미를 보여주고 있다.


만덕산 백련사는 고려와 조선시대 8국사와 8대사가 머물렀던 도량이며 백련결사를 일으킨 유서 깊은 사찰로 주변 5.2ha 면적에 자생하는 7천 여 그루의 동백 숲은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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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onlyb09732019-08-29 09:43:51

    배롱나무가 참 아름답습니다.
    다음 남도여행시에는 강진 만덕사를 들려봐야 겠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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