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성훈교육감,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교육감 관사 공사현장 점검
  • 기사등록 2019-07-27 14:03:3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목)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인천교육감 관사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청소년문화쉼터 및 사람책도서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인 인천교육감 관사는 최근 명칭을 “다누리”로 결정하고 9월 개관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인천 남동구 간석동 190-2에 위치한 교육감 관사의 공사는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9월 개관을 위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교육감 관사는 리모델링을 통하여 시민들의 북카페형 창의학습공간과 문화예술창작 공간으로 조성되며 책이 아닌 사람을 대출하여 대출된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사람책도서관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시민들의 다양한 지적욕구 충족은 물론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공사 진행상황과 작업환경을 살피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공사로 인하여 인근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588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문선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