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어린이날을 맞아 전남소방본부 119섬나회 직장동호회 회원 및 가족 등 17명이 참석하여, 성신원 어린이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점심식사를 제공하였으며, 또한 양말 과자 등 선물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119섬나회는 전남소방본부 직장동호회로 회원 5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성신원 어린이 짜장면 봉사활동은 짜장면 및 탕수육 요리에 특별한 재능을 갖고 있는 양승남(순천소방서 119구조대 근무)회원을 주축으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종량(광양소방서 근무)119섬나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오는 6월에는 취약계층 찾아가는 도배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라며, 낮은 자세로 사랑과 봉사의 119정신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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