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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상반기 공채 시작, 포스코·롯데·KCC·서희 등
  • 기사등록 2019-03-12 11: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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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공채의 막을 올렸다. 12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KCC건설, 서희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 포스코건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영업, 재무, 구매, 인사, 경영지원 등이며 22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기졸업 또는 2019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이다.

◆ 롯데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기계시공, 전기시공, 건축연구개발 등이며 27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19년 7월 입사 가능자 △재학생일 경우 2019년 6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6월 전역예정자 포함) 등이다.

◆ KCC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직의 경우 건축, 설비, 토목이며 경력직은 개발, 건축, 안전 등이다. 신입사원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등급(오픽 IL) 이상 성적 소지자 △관련 자격소지자 우대 등이다.

◆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시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현장소장, 공무, 시공, 전기, 기계설비, 안전, 보건, 토목, 품질 현장관리, 개발사업 분양관리 등이며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해당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 현대아산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영업(경력), 공사관리(신입)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 후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기준은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북한지역 포함)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아이에스동서(19일까지), 동성건설(20일까지), 양우종합건설(26일까지), 자이에스텍(15일까지), CJ대한통운 건설부문(25일까지), 정일엔지니어링(31일까지), 한국시설안전공단(22일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www.worker.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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