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통시장 호스릴 소화전 설치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전통시장의 취약성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보성군청 관계 부서와 안전에 대해서는 소방과 군청이 함께하면 배가 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전남에서는 최초로 협업의 좋은 사례로 상인들의 박수갈채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보성소방서와 보성군은 이외에도 지난 2017년부터 계속해서 전통시장 8개소에 대해 보이는 소화기 177대 설치 및 각 점포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250대를 설치하는 등 전통시장 초기화재에 대비하여 공조체계를 굳건히 하고 있다..
보성군 경제산업과 임준호 과장과 보성소방서 김종태 예방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통해 재난 안전에 손을 맞잡고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살기 좋고, 화재없는 시장 상인들의 행복을 지켜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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