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소화기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시장내 주요통행로 상벽체나 전신주 등에 거치대 또는 보관함을 활용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된 소화기로 화재 시 누구나 쉽게 발견해 사용할 수 있다.
보성소방서는 2017년부터 전통시장에 대해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보성매일시장 등 8개소에 대해 보이는 소화기 100대를 설치하여 시장내 화재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등에 대해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에 꼭 필요한 필수품인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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