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대형화재나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보성소방서에서는 2016년 3월부터 다목적 산불진화차를 배치하여 의용소방대를 운영하고 있다.
강성태 의용소방대장은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주택으로 번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섬 장도의 화재예방 및 초기화재 진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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