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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소화기 1대가 우주를 지킨다」이색 벽화 홍보 - 벌교읍 벽화마을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벽화
  • 기사등록 2019-02-20 17: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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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태일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벌교읍 벽화마을 골목길 담장에 주택용 소방시설 이색 홍보를 위하여 보이는 소화기 설치 벽화홍보를 추진했다. 고 밝혔다.

 

이번 보이는 소화기 벽화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홍보를 위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많이 찾고 있는 벽화마을 골목길 담장에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소화기의 신속성을 표현하는 벽화를 그려 그 위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였으며, “소화기 1대가 우주를 지킨다. 는 홍보문구로 각 가정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안전을 위한 필수품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자율설치를 촉진하기 위하여 군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색홍보를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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